셔플댄스는 음악에 맞춰 발을 빠르게 움직이는 춤 스타일로
타 장르의 춤에 비해 연령층의 제한 없이 접근성이 쉬우며,
몇가지의 기초 스텝으로 응용 가능하여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습니다.
셔플댄스가 시작된 멜버른 셔플에 따르면 비트가 빠른 EDM(일렉트로릭) 음악에 맞춰 춤을 춰야하지만 촤근에 SNS의 영향으로 개인의 취향, 연령에 따라 음악의 장르,
빠르기를 조절하여 선택할 수 있어 보다 다양성을 둔 형태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산소성 운동, 근력운동, 코어운동의 효과로 심폐지구력, 근지구력를 향상시켜
기초 체력증가, 체지방 감소에 효과적입니다.
이러한 춤이 갖는 특장점과 다양성으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있지만,
체계적인 수업을 배울 수 있는 교육기관이 많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셔플댄스가 단순한 시대적인 유행, 특정한 연령층의 유행이 아닌 춤의 한 장르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수업을 하는 교육기관과 전문가 양성이 필요하여,
한국셔플댄스협회는 셔플댄스 대중화를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댄스로 세대공감 전연령층이 건강하게 즐길수 있는 댄스”
2005년 부터 댄스조아 아카데미 강남점, 구로디지털단지점을 운영해왔고,
2018년 부터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수많은 셔플댄스 강의 컨텐츠를 제작,보급해왔습니다.
강의를 하고 많은 분들을 만나며, 많은 사연들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배울 수 있는 교육기관이 없어 지방에서 먼 길을 오가게 된 사연,
혼자서 유튜브로 독학하다 관절, 발목에 손상이 간 사연도 있었습니다.
춤은 내 몸, 음악과 리듬에 대한 이해를 가지고 순차적으로 배워갈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쉽게 배우고 어디에서나 즐길 수 있어야합니다.
수요와 공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장르, 셔플댄스의 대중화를 위해
체계적이고 다양성을 가진 수업을 보급하여 셔플댄스로 전 연령층이 함께 하는
세대공감할 수 있는 건전하고 즐거운 댄스문화를 만들어가겠습니다.
